아들의 치과진료를 마치고 약속한 선물을 사기위해 150번 버스를 타고 신용산역에 내렸다 아이파크몰에 가기위함인데 오랜만에 용산역을 찾아가는 길이 좀 해맸지만 무사히 용산 아이파크 쇼핑몰에 들어왔다.
3시간 정도 돌아다니고, 휴식을 위해 방문한 아우어베이커리 내가 나름 빵덕후인데 아우어는 까눌레 아우어 크로와상이 유명하고 지난번에 먹어보아서 오늘은 다른빵을 구매하였다.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 위치하였고
평일 오후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그래도 타르틴 보다는 적어서 우선 앉아서 뭘 먹을 지 고민.
자리가 꽤 넓고 많기 때문에 붐비지는 않고
아우어 빵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바로 사러 이동
뭘 먹지 심각하게 고민 팥크림빵을 골라서, 다른 코너로 이동..나는 크림빵을 좋아하지 않고.. 20종 정도로 구성되어있고 계속 제품이 채워진다.
이렇데 다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우리는 크루아상은 너무 부서질 것 같고 빨미카레랑 까눌레와 비스크.치즈 케이크를 구매하였다
케이크는 8천원 빨미카레 3.8 까눌레 2.2 커피까지 한 2만원 정도 결제함.
까눌레가 나오니 다들 달려오셔서 담기 시작하였거
까눌레 한입거리인데 왜이리 비싸지 싶다가도
무조건 사게되는 뇌새....
요렇게 자리에 착석해서 아우어를 즐겨본다. 남길것같아서 케이크 먼저 먹기로 하였으나 아들은 까눌레 얼그레이까지 다먹고...
맛있다 그런데 차갑고 해동이 아직인지 엄청 부드럽거나 특별하지는 않았다 아우어는 처음에는 감동인데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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